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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을 키우자 ◆




    천연물 신약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의 주력 제품인 `시아플렉스-에프`(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아로니아 껍질과 다시마 추출물을 결합한 천연물 면역 강화제다. 아로니아 껍질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물질과 다시마에 있는 후코이단 물질을 결합한 나노복합체로서, 각종 연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제이비케이랩 관계자는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블루베리등 베리류 과일인 아로니아 껍질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다시마 추출물인 후코이단이라는 두 가지 추출 물질을 생합성한 것"이라며 "두 물질을 생체합성기를 통해 입자 지름 100㎚(나노미터) 크기로 합성하면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가 형성되는데, 단일 물질일 때보다 면역력 증강, 항암 효과가 훨씬 크다"고 소개했다.


    주요 기능은 면역 증진 작용과 혈류 개선 작용, 해독 강화 작용, 항암 효과 등이다. 인체에는 골수, 비장, 림프절 등 면역 담당 기관이 있다. 최근에 소장은 인체의 최대 면역 기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전체 림프구의 60%가 모여 병원균 등 독소 방어를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소장엔 면역세포인 T세포, B세포가 존재해 면역 작용을 하는데,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두 세포와 더불어 강력한 항암 작용까지 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까지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준다.


    실제로 제이비케이랩은 지난 4년간 동물 대상 전임상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인 면역·항암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암·간암·대장암에 걸린 실험 쥐를 대상으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를 주 2회씩 투여해 22주간 관찰한 결과 피부암은 96%, 간암은 80%, 대장암 세포는 60% 이상 사멸했다. 이러한 전임상 내용은 최근 SCI급 국제 저널인 `세계 약학 저널`에 비중 있게 실렸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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