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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파마시] 장봉근 셀메드 대표

    | 의약분업에 약국 접고 개발 전념...안토시아닌 효능 극대화

    | 천연원료로 부작용 적고 효과 뛰어난 건기식 라인업

    | 가맹약국 매출 약 60% 성장..."충분한 용량과 효과 20년 원칙"


    ◆방송: 스마트파마시

    ◆진행: 강혜경, 정흥준 기자

    ◆영상 편집: 김형민 기자

    ◆출연: 장봉근 셀메드 대표


    흥: 강기자님 혹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발병한지 얼마나 됐는지 아세요?


    경: 작년 2월부터니까 1년 4개월 가량 되지 않았나요.


    흥: 예 맞아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처방이 줄어든 병의원과 약국들은 많이 위축됐죠.


    경: 약국 취재를 하다보면 매출 악화를 얘기하는 약사님들이 많으세요. 대신 일반약이나 건기식에 눈을 돌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흥: 예 관련 업체들도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있고요. 오늘 모신 분도 그 중에 한 분입니다. 셀메드 장봉근 대표님 모시고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나와주세요.


    경: 사업 전 약국 개업 경험은?


    장: 95년도에 졸업을 하고 근무약사를 하다가 개국을 해서 의약분업 직전까지 운영했었습니다.


    흥: 언제 처음 사업에 뛰어들었나요?


    장: 온누리약국체인에 가입돼 있었습니다. 건기식에 관심이 있었고, 한방도 공부를 했었다. 메가비타민 요법이라고 해서 만성질환 치료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프렌차이즈에 그림을 그렸었어요. 의약분업이 되면서 약사로서 심장이 멈추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 약국들도 초토화되고 문전약국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여의도에 벤처기업을 창업했는데, 그게 바로 JBKLAB입니다.


    약사로서 매출도 중요하고 약국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상담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입니다. 많은 항생제와 소염제, 해열제가 건강에 좋지 않고, 필터링되지 않고 처방에 의해 약사가 조제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약을 개발해서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약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흥: 사업 초반에는 어려움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장: 약국을 하다가 자금, 인력, 마케팅,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당시 역경의 유전자가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흥: 코로나 시대의 약국 어떻게 지켜보고 있나요?


    장: 셀메드 가맹 약국이 700곳 가량 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소식을 듣고 있는데 처방약에 의지했던 약국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제만이 주 수입원이 아니라 만성질환 상담을 통한 영양 주치약사로서 역할을 하는 약국들이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흥: 셀메드의 대표 제품은요?


    장: 셀메드 기본 바탕이 되는 이론은 세포를 바로 잡는다는 의미의 OCNT(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입니다. 약사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세포막이 망가졌다면 염증이라 세포막을 보충시켜주는 유파플렉스, 세포막 산화를 억제해주는 시아플렉스, 핵이 망가지면 클로플렉스, 점막이 망가지면 카로플렉스, 효소와 총매가 망가지면 티엔플렉스 등 5가지 활성형 영양소로 세포 교정을 하고 있습니다.


    경: 아로니아에 조예가 깊다고 들었는데 어떤 인연이 있나요?


    장: 2000년 초반에 개발한 당뇨약이 있었는데 유럽에 판매하기 위해서 스위스 제네바의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시차로 인해 굉장히 피곤했는데 그때 맞은편 부스에서 권한 아로니아 쥬스를 마셨더니 눈이 뜨였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가있다는 설명을 들었어요. 그 해에 폴란드를 넘어가서 아시아 판권 계약을 하게 됩니다. 2005년 아로니아로 가장 큰 업체와 계약을 맺어서 지금까지 같이 해오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폴란드에서 자라지만 천연약으로 개발되는 것은 JBKLAB을 통해 신약과 건기식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흥: 어떤 효과가 있나요?


    장: 안토시아닌 성분이 600가지가 넘는데,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생리활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나쁜 세포들은 죽고, 좋은 세포들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항암보조제, 위궤양치료제, 항바이러스, 비알콜성지방간, 동맥경화 등 5가지 약으로 개발되고 있고 개별인증 신청이 들어가있습니다.


    안토시아닌 단점은 금방 분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체내에 들어가면 1~2시간 밖에 효과가 없어요. 효능 시간을 연장시키자는 취지로 제형을 연구해서 카톨릭대 생명공학과팀과 연구해서 나노복합체를 만들었습니다. 아로니아에서 뽑아낸 안토시아닌에 해조류에 뽑아낸 알긴산, 후코이단을 붙이니 6~13배까지 작용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한번 복용하고 12시간씩 효과가 있으니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약국 재구매도 이뤄집니다. 아로니아에서 안토시아닌을 뽑아내는 기술과 안토시아닌을 안정화시키는 기술을 합친 것이 시아플렉스 제품입니다.


    시아플렉스는 대사성질환,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심지어 암까지도 케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팔면육비의 기능을 가진 천연물질입니다.


    흥: 작년 가맹 약국 성적은 어땠나요?


    장: 작년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작년에 비해서 매출이 60% 가량 올랐습니다.


    경: 약국에서 가지는 셀메드만의 강점은요?


    장: 양약은 효과는 좋지만 부작용도 만만치않습니다. 오래 복용하기 어렵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끊어야 합니다. 콤비네이션으로 해서 부작용을 경감시켜주고 계속 같이 복용해서 세포 수명을 늘려줄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취급하는 많은 건기식 중에 식약처 허가 취할 수 있는 수준은 되지만, 건강에 이롭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합성이 되거나 지방산으로 보면 산화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셀메드 모든 제품은 산화되지 않았습니다. 셀메드만의 특징입니다.


    흥: 앞으로 셀메드와 JBKLAB의 비전은?


    장: 우리 철학은 널리 인간을 오래 살게 한다는 뜻으로 ‘홍인장생’입니다. 약의 전문가이자, 영양소의 전문가인 약국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 것입니다.


    경: 사업을 시작한지 20년 정도 됐는데 이것만은 지키고 있다는 원칙이 있나요?


    장: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절대 사람에게 해가 되는 원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을 사용해야 합니다. 효과가 있어야 한다. 충분한 용량과 활성화가 있어야 돼야 한다. 또 약사를 통해 관리가 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흥: 마지막으로 전할 말은?


    장: 20년동안 우여곡절 끝에 활성형 뉴트라슈티칼을 개발해 약사님들 앞에 서게됐습니다. 생소할 수 있지만 만성질환자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셀메드 약국에서 약사님들의 꿈과 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스마트파마시에서는 셀메드 장봉근 대표님 모시고, 코로나 시대 약국 경영에 대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팜 (lhs@dailypharm.com)


    **인터뷰 풀영상은 해당링크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DAILYPHARM_MOBILE=ok&ID=276831?DAILYPHARM_MOBIL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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