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영양상담 맞춤형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셀메드’를 개발, 생산하는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브랜드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장봉근 대표는 2008년부터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세포교정 영양요법 관련 제품군을 2019년 ‘셀메드’라는 브랜드로 선보였다. ‘셀메드’는 약사가 소비자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는 약국 전용 브랜드다.
장 대표는 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지역별로 스터디와 세미나를 주최하고 다양한 체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내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데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정회원 약국은 전국 2153개로 늘었으며 지난해 매출도 436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브랜드 출시 당시 대비 5.3배의 성적이다.
장 대표는 “‘셀메드’만의 브랜드 경영을 통해 신뢰성과 효능으로 인정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면서 “국민들의 세포 건강과 면역력을 책임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